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부동산24시
2025년 마지막 주 잠실 아파트 연말 시황 리포트 – 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 현재 흐름
2025.12.29 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2025년 12월 29일을 기준으로 
한 해의 마지막 주이자 올해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바라본 잠실 아파트 
부동산 현황은 연말 특유의 숨 고르기 속에서도 뚜렷한 
흐름과 구조적 특징이 동시에 드러나고 있다. 

먼저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잠실 아파트 전반에서 
하급지에서 상급지로 옮기려는 수요는 
전 평형대에 걸쳐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현장 방문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다만 매수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부합하는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거래 성사는 제한적인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대표할 만한 사례는 
분명 존재하는데, 최근 잠실엘스아파트 45평형 중
한강 조망이 뛰어난 고층 로열 물건이 46억 원에 
성사되며 잠실 아파트 시장의 현재 기준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는 거래가 전반적으로 멈춘 것이 아니라, 
조건이 뛰어난 매물은 선택받고 그렇지 않은 매물은 
대기 국면에 머무는 선별적 흐름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수요자의 성향을 보면 로얄동·로열층·
조망·동선 등 모든 요소를 중시하는 상급 매물 
선호층과, 상대적으로 부담을 줄이려는 중·하위급 물건 
탐색 수요로 명확히 나뉘는 양극화가 뚜렷하다. 

이러한 현상은 잠실엘스뿐 아니라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며,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 발표 전까지는 이 같은 관망 속 
선택적 거래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세 동향을 보면 학군 수요자가 집중되는 시기답게 
내년 2월 말까지 입주가 가능한 물건은 
매우 희소한 편이며, 시장에 등장하는 즉시
계약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특히 잠실 아파트 학군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은 
조건과 시기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를 
중심으로 빠른 소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내년 3월 입주 물건의 경우 외부 지역에서 
새롭게 유입되는 수요보다는 단지 내 집주인 
실거주 전환으로 발생하는 내부 이동 수요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세 시장은 학군과의 직접적인 연관성보다는
자금 구조에 따른 선택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보증금이 적은 형태부터 보증금 비중이 높은 
반전세까지 다양한 조건을 찾는
수요자가 고르게 유지되고 있다. 

이는 금리 환경과 자금 운용 방식을 고려한 
실수요자들의 판단이 다양해졌다는 의미로,
잠실 아파트 월세 시장 역시 단일한 방향이 아닌 
다층적인 수요 구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2025년 연말 잠실 아파트 시장은
거래의 많고 적음보다 어떤 물건이 선택받고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진 시기로,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모두에서
입지와 상품성이 분명한 매물만이 시장의 
선택을 받는 구조가 한층 공고해지고 있으며, 
이는 내년 초 정책 방향과 맞물려 다음 국면으로
이어질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